[스포츠투데이 트래블 박재현 기자] 밀양시가 총 면적 1만4660㎡의 당말리공원 조성을 마쳐 앞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제공과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당말리공원은 도심공원으로 역할을 해오다가 동산이 개인 사유지로 바뀌자 그냥 방치돼 왔다.

밀양시는 이를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생태계보전협력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7억원과 시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2013년에는 시비 5억원, 2014년에는 시비 6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사업비 23억원으로 공원 조성을 완료했다.


박재현 기자 jaehyu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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