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오늘 19일도 어제처럼 날씨가 춥다고 하네요. 어젯 밤에 내린 눈이 혹시나 오늘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눈이 오는 곳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어제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아 출근길 조심하셔야겠어요.

오늘 태어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표 범접불가 섹시 가수 현아와 일본 최고 가수인 우타다히카루가 1월 19일 생일을 맞이한 여가수들입니다.

두 가수의 공통점은 어렸을 때 데뷔 해 지금은 한국과 일본의 사람들에게 워너비 가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아

1992년 6월 6일

가수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의 싱글'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다. 그러나 같은 해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탈퇴를 했다.

이후 2009년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포미닛의 멤버로 합류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2010년 1월에는 첫 솔로 싱글'Change'를 발매했고, 골반 춤이라는 안무를 유행시키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다. 이어 2011년 7월에는 첫 번째 EP 음반 Bubble Pop!을 발매했고, 동명의 타이틀곡인'Bubble Pop!'은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에는 비스트의 장현승과 유닛 그룹 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현아는 2012년 10월 두 번째 EP 음반 MELTING을 발매해 타이틀곡'Ice Cream'으로 활동했고, 2014년 7월 세 번째 EP 음반 A Talk를 발매해 타이틀곡 '빨개요'로 활동했다.

▼섹시의 아이콘 완벽한 볼륨!


▼핫팬츠 입고 아찔하게~


▼애교 넘치는 하트 포즈


▼아찔한 뒤태로 男心 흔들


우타다 히카루

1983년 1월 19일

우타다 히카루는 1998년 12월, 우타다 히카루로서 1번째 싱글 〈Automatic/time will tell〉로 데뷔했다. 프로모션은 라디오 출연뿐이었지만, FM 라디오나 외자계 CD 숍의 지원으로 인기를 얻어 데뷔곡이 갑자기 밀리언 세일즈를 기록. 단 1매의 싱글로 음악 미디어는 물론 일반 주간지나 와이드 쇼까지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는 '일본 최고의 가수'라는 타이틀을 등에 업고 2002년부터 미국, 유럽 음악계에 야심 차게 도전했지만 결과는 신통찮았다. 미국에서 Utada란 이름으로 선보인 음반은 현지에선 썰렁한 반응을 얻은 반면, 일본에서만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후 우타다 히카루는 결혼과 이혼이 반복되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생활을 겪은 가운데 2004년 1년여 만에 일본에서 선보인 13번째 싱글 '타레카노 네가이가 카나우 코로'를 시작으로 음반 판매량은 현저하게 줄었다.

내리막길을 걷던 우타다 히카루가 다시 정상에 오른 것은 2007년 발표한 18번째 싱글 'Flavor Of Life'로 다시 인기를 모았다.

▼ 숏커트에도 청초한 미모


▼ 신중하게 노래하는 모습도 귀엽네~


▼ 강렬한 빨간색 옷을 입고 카리스마 표출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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