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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재림 / 사진=유선 SNS 캡처 |
유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재림아. 너무 아쉽고 너무 아프다. 부디 편안한 쉼을 누리길"이란 글을 남겼다. 생전 송재림의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이 슬픔을 안긴다.
장성규도 SNS에 "제대로 뵌 적은 없지만, 동료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송재림은 같은 날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4일 정오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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