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결승 투런' 한화, 롯데에 3-0 승리하며 4연승 질주

입력2024년 05월 29일(수) 21:59 최종수정2024년 05월 29일(수) 21:59
안치홍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승리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3승 1무 29패를 기록했고, 롯데는 20승 2무 30패가 됐다.

한화 안치홍은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황준서는 6이닝 2피안타 6탈삼진 5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2승(5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롯데 선발투수 애런 윌커슨은 6.2이닝 8피안타 5탈삼진 1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지만, 시즌 5패(4승)째를 기록했다.

한화가 대포로 포문을 열었다. 1회말 2사 후 노시환의 안타로 2사 1루가 됐고, 안치홍이 투런포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의 기세는 계속됐다. 2회말 이도윤이 좌전 안타로 출루, 황영묵이 실책으로 출루하며 1사 2, 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1사 2, 3루에서 장진혁의 2루수 땅볼로 1점을 추가하며 3-0으로 도망갔다.

이후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이어졌다.

한화는 4회말 이도윤의 번트 안타와 황영묵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장진혁의 병살타가 나오며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롯데의 타선은 계속해서 침묵했다. 7회초에 득점에 성공하나 했으나, 김민성과 박승욱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 2루 찬스에서 황성빈과 윤동희가 후속타를 치지 못하며 찬스를 잡지 못했다.

롯데는 8회초에도 선두타자 고승민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루 찬스에서 후속타가 불발되며 추격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한화가 롯데에 3-0으로 승리하며 4연승에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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