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첫 주말 1위…'파묘' 독주 끊었다 [ST이슈]

입력2024년 04월 15일(월) 12:45 최종수정2024년 04월 15일(월) 12:48
쿵푸팬더4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쿵푸팬더4'가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2일~14일) 영화 '쿵푸팬더4'는 40만8572명이 관람하며 누적 87만7734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2위는 '파묘'다. 12만8874명이 관람해 누적 1161만4101명이 됐다. 3위는 '남은 인생 10년'으로, 5만7337명이 관람하며 누적 32만1593명이 됐다.

4위는 '댓글부대'다. 4만2915명이 선택하며 누적 91만5711명을 기록했다. 5위는 '오멘: 저주의 시작'으로, 2만6694명이 선택해 누적 14만5646명을 기록했다.

특히 '쿵푸팬더4'는 지난 10일 개봉 첫날 42만9111명이 관람하며 독주하던 '파묘'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이어 개봉 2일 차엔 3만7037명이 관람했다.

이는 '쿵푸팬더' 시리즈 2편 '쿵푸 팬더2'(2011) 개봉 2일차 누적 30만5005명, '쿵푸팬더3'(2011) 개봉 2일차 누적 43만9576명보다 빠른 속도다. 무엇보다 '쿵푸팬더4'는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 '웡카'(2024)의 개봉 2일차 누적 25만9988명보다 빠른 흥행 추이를 자랑한다.

또한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쿵푸팬더4'는 올해 개봉한 북미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거둔 바 있다. 뒤를 이어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등에서 개봉한 '쿵푸팬더4'는 전 세계 37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달성했다. 월드와이드 수익은 1억 7000만 달러를 훌쩍 넘겼다.

이에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성공적으로 점령한 '쿵푸팬더4'가 어떤 신기록을 쌓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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