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최민환 "율희와 이혼, 아이들에 미안…아들도 눈치 봐" [TV캡처]

입력2024년 04월 14일(일) 22:00 최종수정2024년 04월 14일(일) 21:47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 율희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민환이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삼남매와 아빠 민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엄마 율희와 영상통화하는 아들 재율이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가끔 묻는다. '엄마랑 아빠랑 이제 같이 안 살아?'라고 하더라. 그때가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아이들의 결정도 아니고, 어른들이 결정해서 생긴 일인데 그걸로 인해서 아이들이 속상해하지 않냐. 애들이 자는 모습 보면서 눈물 흘릴 때도 있다. 오묘한 감정도 들고, 미안한 감정, 다 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민환은 "재율이가 눈치 보는 게 느껴진다. 영상통화할 때 아빠가 있으면 불편해할 수 도 있으니까"라며 "제가 먼저 '엄마랑 통화할 때 다른 데 가서 해도 된다'고 했다. 엄마랑 나눌 수 있는 둘 만의 대화도 나눈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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