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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 본업 복귀 / 사진=SNS 캡처 |
2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중 찍은 셀카와 함께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공개 열애 인정 14일 만에 결별했다. 한소희 측은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시끄러웠던 '환승연애설'이 종료되고 한소희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업 복귀를 알렸다.
같은 날 류준열도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영화 '현혹'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출연을 고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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