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27일 3차 전력강화위원회 개최…임시 감독 정해질까

입력2024년 02월 26일(월) 17:22 최종수정2024년 02월 26일(월) 17:26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월드컵 2차 예선을 책임질 임시 감독이 이르면 내일(27일) 정해질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제3차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는 결과가 정해지고 당일 발표가 가능하다면 결정 사항에 대해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3월 21일과 25일 열리는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을 이끌 감독을 뽑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차 회의는 임시 감독 체제로 의견을 모았고, 본격적인 감독 후보가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경질하며 전력강화위원회 재편, 선수단 내부 갈등 재발 방지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새롭게 선출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감독 선임을 두고 서두르지 않지만 지체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신중하게 옥석 고르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홍명보 감독은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는 것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홍 감독은 26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미디어데이에서 "대표팀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다. 자꾸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불편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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