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전력강화위원회, 3월 A매치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

입력2024년 02월 24일(토) 19:18 최종수정2024년 02월 24일(토) 19:18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3월 A매치는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1은 24일 "축구 관계자는 2차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회가 감독 선임을 시간에 쫓겨 서둘러 뽑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모았다. 당장 3월 21일과 25일 열리는 태국과의 월드컵 2차예선을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하고 이후 더 긴 호흡으로 새 감독을 뽑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을 필두로 새롭게 재편된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20일 1차 회의 이후 이번 2차 회의부터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향후 최종 결과 도출 시 별도 브리핑할 계획이다.

이번 2차 회의는 비교적 짧은 시간 진행됐다. 임시 감독 체제로 의견을 모은 가운데 감독 후보가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월 임시 감독 체제로 방향성이 잡히며 정식 후임 감독 선임 작업은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뉴스1은 "해당 관계자는 3차 회의에서는 임시 감독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후보 리스트업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전날(15일) 제시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전 감독의 경질안을 받아들였다.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며 당시 전력강화위원회 재편, 선수단 내부 갈등 재발 방지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정해성 위원장을 비롯해 새롭게 선출된 전력강화위원회는 "감독 선임을 두고 서두르지 않지만 지체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신중하게 감독 선임에 나설 것이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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