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배우 윤예주 군대 갔다던 연하 연인 백선호, 노래방에서 마주

입력2024년 02월 24일(토) 12:53 최종수정2024년 02월 24일(토) 12:53
남과여/ 채널A 남과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남과여’ 윤예주가 사랑스러운 매력의 김혜령에 오롯이 몰입해 호응을 이끌고 있다.

‘남과여’ 윤예주가 장꾸미 넘치는 모습부터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남과여’ 9회에서는 연하의 연인 은우(백선호 분)로부터 군행 잠수 이별을 당해 힘들어하던 혜령(윤예주 분)이 뜻밖의 장소에서 은우를 마주하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던 혜령은 절친들을 소환했고, 민혁(임재혁 분)부터 차례로 등장한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노래방에 가고 싶다는 은지(이휘서 분)의 제안에 향하게 된 노래방에서 혜령은 은우를 발견하게 된다.

은우가 있는 방 앞에 서서 머뭇거리던 혜령은 갑작스레 밖으로 나오려 하는 은우로 인해 당황하게 되고, 마침 화장실을 다녀오던 민혁의 품에 숨어버리는데. 밖으로 나온 은우는 민혁과 혜령을 알아보고, 군대 갔다는 거짓말을 해명하겠다며 혜령의 손을 끌고 나가려 했으나, 매서운 눈빛과 함께 혜령의 남자친구를 자처하고 이를 막아서는 민혁으로 인해 제지당했다. 혜령은 자신을 위해 남자친구라고 거짓말하고 화를 내준 민혁으로 인해 놀라면서도 고맙다고 마음을 전하며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윤예주는 다채로운 감정 연기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김혜령 그 자체로 분해 극에 스며들고 있다. “오뚱!”하고 부르며 익살스러운 미소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면모로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가 하면 이별의 아픔 앞에서 처연하게 눈물을 쏟아내는 애틋한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있는 윤예주. 그는 특유의 당당하고 쿨한 면모부터 절친한 친구 앞에서는 망설임 없이 망가질 수 있는 자유분방함, 믿었던 사람의 배신으로 인한 상실감 등 섬세한 감정선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이 극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특히 평소 밝고 당찬 매력이 가득한 그가 유독 사랑 앞에서 약해지고 눈물을 참으며 맥이 풀린듯한 모습은 보는 이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마음까지 울컥하게 하고 있는바. 이같이 사랑에 상처받은 혜령이 민혁으로 인해 조금씩 심경의 변화를 겪으며 이후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결말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남과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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