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남자농구 국대 지도자로 안준호-서동철 추천

입력2023년 12월 20일(수) 17:44 최종수정2023년 12월 20일(수) 17:44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로고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면접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는 19일 2023년도 제5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진행된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면접심사에서 안준호-서동철, 강을준-황성인, 이상윤-이현준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안준호 감독-서동철 코치를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2일까지 감독-코치가 한 조를 이루는 방식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각 후보자들의 능력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하기 위해 역대 최장 시간의 면접과 평가를 진행했다.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는 내달 23일 열리는 이사회 심의를 거친 후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모델 故 김종석,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지…
기사이미지
홍명보호, 월드컵 본선 티켓과 함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한…
기사이미지
뉴진스vs어도어, 합의 불발 신경전…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 분쟁이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