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24점' 정관장, EASL 2연승…TNT 원정 105-97 승

입력2023년 12월 06일(수) 21:27 최종수정2023년 12월 06일(수) 21:27
사진=KBL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필리핀의 TNT 트로팡 기가를 꺾었다.

정관장은 6일 안양 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조별리그 A조 홈 경기에서 105-97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지난 푸본 브레이브스(대만)전 승리 후 이번 경기서 2연승을 내달려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했다.

푸본, TNT를 비롯해 지바 제츠(일본)과 속한 A조에서 정관장은 조 2위에 위치했다.

정관장은 최성원이 날아올랐다. 최성원은 24점 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6방을 꽃으며 외곽을 책임졌다.

최성원 외에도 대릴 먼로가 21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렌즈 아반도, 박지훈이 25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정관장은 1쿼터부터 TNT를 밀어붙였다. 최성원이 3점슛 3방을 터트리며 32-26 리드를 잡았고, 2쿼터에서도 상대를 압도하며 58-44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들어서 TNT가 반격에 나서는 듯했지만 정관장이 큰 위기 없이 다시 흐름을 가져오며 상대를 따돌렸다.

마지막 4쿼터에서는 쿼터 막판으로 흘러가며 TNT가 밀러스콧의 활약으로 7점 차까지 추격해왔지만 정관장이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경기를 끝마쳤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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