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을 통해 배우 이정하의 12월 표지 및 화보가 선공개됐다. 이정하는 시크하고 매니시한 스타일링과 함께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귀여운 이미지로 주목받았던 차세대 배우인 만큼, 이번 시크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정하의 또 다른 모습은 앞으로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연기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더욱이 다채로운 감정선과 화보 촬영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보여준 이정하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인터뷰에서 그는 "제 안에 숨겨진 많은 매력들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다. 어떤 작품을 만나든 열심히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연기 활동에 대한 순수하고도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정하와 함께한 본 화보와 인터뷰는 다수의 화보 페이지와 함께 12월 8일 발간되는 맵스(MAPS)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정하는 디즈니+ '무빙'을 통해 초능력자 2세 '김봉석' 역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 OTT 드라마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와 영화 '빅토리'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는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합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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