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FIS컵 남자 대회전 우승

입력2023년 11월 29일(수) 09:45 최종수정2023년 11월 29일(수) 09:45
사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5·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FIS컵 남자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28일(한국시각)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29초53를 기록했다.

2위 와카츠키 하야타(일본)의 1분29초85을 0.32초 차로 따돌린 정동현은 시즌 첫 출전한 FIS컵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동현은 2011년과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회전 21위에 올라 한국 알파인 스키 사상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FIS 월드컵에서도 2017년 자그레브 대회에서 14위에 오르며 한국인 최고 성적을 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스미스 미카엘라(뉴질랜드)가 1분29초78로 우승했다. 김소희(하이원리조트)는 1분 30초 51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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