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정관장 출전' 23-24시즌 EASL 개최

입력2023년 10월 17일(화) 14:48 최종수정2023년 10월 17일(화) 14:48
사진=EASL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023-2024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 KBL 대표로 출전하는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각각 10월 18일, 10월 25일 첫 경기를 가진다.

B조 평성된 서울SK는 18일 오후 7시, 일본 B.LEAGUE의 류큐 골든 킹스와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첫 경기를 치르며, A조에 평성된 안양 정관장은 오는 25일 오후 7시 대한 P.LEAGUE의 타이베이 푸본 프레이브스와 안양 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10월 11일 갬가한 2023-2024시즌 EASL은 내년 2월 7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 예선을 치르며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각 조의 상위 두 팀이 진출하는 '파이널4'는 내년 3월 8일부터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우승팀에게는 100만 달러, 중우승팀에게는 50만 달러, 3위팀에게는 25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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