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페리시치, 훈련 중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입력2023년 09월 21일(목) 11:11 최종수정2023년 09월 21일(목) 11:11
이반 페리시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의 측면 자원 이반 페리시치(34)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가 훈련 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을 당했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페리시치는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할 것이며, 남은 시즌 동안 뛸 수 없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에겐 아쉬운 소식이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페리시치는 주로 왼쪽 윙백으로 활약했다. 다만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하는 손흥민과 활동 범위가 겹친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데스티니 우도기에게 왼쪽 풀백 주전 자리를 내줬으며, 주로 교체 선수로 활약해 왔다.

페리시치가 시즌 아웃되면서, 토트넘은 왼쪽 측면에 대한 걱정을 안게 됐다. 우도기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시즌이 긴 만큼 어떤 변수가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라이벌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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