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선 편안하시길" 이광기→하준, 故 노영국 추모 물결 [ST이슈]

입력2023년 09월 19일(화) 17:29 최종수정2023년 09월 19일(화) 17:50
노영국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노영국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후배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故 노영국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그가 출연 중이었던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노영국 님께서 18일 새벽녘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특히나 고인은 사망 비보가 전해지기 전날까지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고 있던 상황이라 충격이 더 컸다. 고인은 16일 첫 방송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강진범 회장으로 출연 중이었다.

연예계의 추모도 이어졌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함께 출연한 이광기는 "노영국 형님. 이럴 수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종 이방원' 촬영 때도 즐겁게 촬영했고, 이번 주말 드라마 함께 해서 좋다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라며 "하늘의 주님 안에서 못다한 회장님. 영원히 하시길 바라요. 형님의 웃는 미소가 오늘 더 그립네요"라고 애도했다.

하준 또한 "극 중에 인연이셨던 큰아버지 노영국 선생님. 하늘나라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기를 마음을 담아 기도를 올립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추모했다.

고인과 1988년 결혼해 1997년 이혼한 전 아내 서갑숙도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이데일리를 통해 "많이 놀랐다. 오늘 아침에 들어서 아직 어떻게 된 건지는 정확히 모른다. 두 딸이 아빠한테 가 있다"며 "아이들 관련해서 문제 있을 때 의논하고 그렇게 지냈다. 최근에 연락 나눈 적은 없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후 12시 20분 진행되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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