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챔피언 도로공사, 日 전통의 강호 도레이와 23일 공개 친선경기 진행

입력2023년 09월 19일(화) 13:21 최종수정2023년 09월 19일(화) 13:34
사진 =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2022~2023 여자프로배구 챔피언 한국도로공사와 일본 우승팀 도레이 애로우즈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두 팀은 오는 23일 오후 4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대결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친선경기에는 지난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영입한 김세빈(한봄고 졸업 예정), 외국인 선수 반야 부리키치(세르비아) 등 한국도로공사 선수 18명이 참가한다.

도레이는 2000년부터 한국도로공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도레이는 일본 V-리그 우승 4회, 천황배황후배 우승 2회, 흑취기 우승 6회 등을 차지한 일본 전통의 강호다.

양 팀은 지난 8월 시가현 오츠시에서 만나 3번의 연습경기를 치렀고, 한 달 만에 한국도로공사의 연고지인 김천시에서 다시 만난다. 도레이는 20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의 연습체육관에서 3회, 김천실내체육관에서 1회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와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금번 공개 친선경기는 경기 전 김천시 어머니 배구단의 경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한국도로공사 김일환 단장은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비시즌 배구 팬들의 갈증 해소와 지난 시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지역사회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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