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69분' 마인츠, 슈투트가르트에 1-3 완패…개막 4경기 무승 수렁

입력2023년 09월 17일(일) 00:32 최종수정2023년 09월 17일(일) 00:32
이재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재성이 선발 출전한 마인츠가 안방에서 슈투트가르트에 패했다.

마인츠는 16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졌다.

개막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마인츠는 1무3패(승점 3)를 기록하며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반면 슈투트가르트는 3승1패(승점 9)로 4위에 자리했다.

마인츠와 슈투트가르트는 모두 한국 선수가 소속된 팀이다. 마인츠의 이재성은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아이멘 바르코크와 교체될 때까지 약 6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은 현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황선홍호에 소집돼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양 팀은 전반전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후반 11분 슈투트가르트가 세루 기라시의 선제골로 팽팽했던 균형을 깼다.

끌려가던 마인츠는 후반 24분 레안드루 바헤이루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하지만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39분 기라시의 두 번째 골로 다시 2-1 리드를 잡았다.

승기를 잡은 슈투트가르트는 1골차 리드를 유지하며 마인츠의 추격을 저지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기라시가 세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경기는 슈투트가르트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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