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미국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일 안영미는 개인 SNS를 통해 힘없이 풀린 눈으로 떡을 먹는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떡이나 먹고 X이나 치우자"라며 "인둥이들~ X 꿈꾸셔유~"라고 적었다.

떡으로 끼니를 때우고 아이 육아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에 안소미는 댓글로 "선배님 파이팅이에요. 금방 지나가니 힘내셔야 합니다"라고 육아선배로서 응원을 전했다.

안영미는 비연예인 남성과 2015년 3월에 결혼했다. 남편은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미는 국내 방송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 중인 남편과 떨어져지내다, 출산 직전 미국으로 넘어가 지난 7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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