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8일 창녕군청 군수집무실에서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유치 협약식을 진행했다.

대한씨름협회와 창녕군이 협약한 이번 대회는 당해 시·도의 종합득점과 메달득점을 합해 종합득점으로 우승시·도를 가리는 대회로 35년간 이어지고 있는 전통적인 대회이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창녕군에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회 유치를 확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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