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동키즈(DONGKIZ) 멤버 문익과 재찬이 썸머송으로 돌아왔다.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키즈 첫 유닛 동키즈 아이캔(DONGKIZ I:KAN)의 ‘유(Y.O.U)’가 공개됐다.

‘유’는 1990년대 뉴잭스윙 장르의 곡을 동키즈 아이캔만의 트렌디한 감성으로 소화, 한여름 바닷가를 연상케 하는 시원함을 담았다.

동키즈 아이캔은 ‘유’를 통해 독보적인 청량함과 힙한 콘셉트를 자랑하는 건 물론, 레트로 열풍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 기린(KIRIN)과 프로듀서 브론즈(BRONZE)가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답게 문익과 재찬은 레트로한 그루브의 포인트 안무와 댄스 브레이크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 무더위를 날려버릴 썸머송의 탄생까지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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