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지진석이 감성적인 목소리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진석은 최근 방송된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해 자신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냥'을 열창했다.

'그냥'은 특유의 감성으로 지진석의 변화된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대중의 감성을 자극한 곡이다.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여성 팬들을 사로잡은 지진석은 4월 1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하프&하프(Half&Half)'를 발매하고 주요 음원차트에 차트인하며 본격적인 자리매김을 시작했다.

이후 자신의 미니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진석은 올해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재능을 드러내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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