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K2가 2014 F/W 키즈라인 화보 공개를 통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키즈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K2는 5~11세 연령층이 가족과 함께 아웃도어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마조람, 코볼드 등의 다운재킷은 성인 아웃도어 미니미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외피와 내피를 ‘따로 또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디테처블(Detachable) 재킷, 뒤집어서 양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리버시블(Reversible) 형태의 재킷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그 외에 K2만의 귀여운 전판 프린트 원단을 사용한 다운 베스트 키즈 다운 베스트 등 아이들의 감성과 눈높이에 맞춘 캐주얼 의류, 신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영국의 키즈 슈즈 브랜드 비비안이 조지왕자와 함께한 첫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왕자는 영국 왕위 계승 3위라는 위엄보다는 또래 아이들 특유의 귀여움과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지왕자는 그 동안 완판 베이비, 셀럽 베이비란 수식어에 걸맞게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영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다.

조지왕자의 첫돌신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비비안은 세계적으로도 소량으로만 주문 생산되는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조지왕자의 첫 생일을 기념해 그린과 화이트 배색의 옥스포드화로 가죽 선별부터 디자인, 가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영국의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특별 제작,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발란스 키즈가 한 가지 아이템으로 3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매직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점퍼가 내장돼 있어 패딩내피만으로 단독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외피만으로는 바람막이로 활용할 수 있으며, 내·외피를 동시에 착용하면 디테쳐블 재킷으로 추운 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

하이포라 코팅을 사용해 투습과 방습기능, 생활방수 기능이 있다. 더불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땀을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 등 아이들이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단에는 스트링 처리로 바람을 막아주는 디테일까지 겸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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