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설에 휩싸인 유벤투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미모의 여자친구와 함께 영어공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더선'은 11일(한국시간) "첼시와 아스널의 타겟인 루가니가 이적에 대한 힌트를 줬다. 루가니가 여자친구 미카엘레 페르시코와 영어 수업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루가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 페르시코와 함께 영어책을 들고 공부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이적설에 불을 붙였다.

루가니는 엠폴리 시절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에게 지도를 받은 바 있다. 사리 감독이 첼시 사령탑에 오르며 루가니의 잉글랜드행에 대한 예측도 이어지고 있다. 루가니가 첼시에서 사리 감독과 재회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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