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첼시가 유로파리그 첫 경기 그리스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첼시는 21일 오전 1시 55분(한국시간) 그리스의 툼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PAOK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L조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바클리의 전진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깔끔한 슈팅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첼시는 전반 18분 모라타의 왼발 슈팅, 전반 37분 페드로의 슈팅 등이 골과 연결되지 않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첼시는 후반전에도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추가 득점을 만들어내지는 못하며 1-0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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