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AC밀란과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이하 ICC) 밀란과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미 프리시즌에서 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9일 열린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28분 만회골을 뽑아냈다.

한편 토트넘은 페르난도 요렌테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은쿠두와 루카스 모우라, 아모스, 마쉬, 스킵, 조르지우, 에요마, 산체스, 워커-피터스가 선발로 출격한다. 골문은 미하엘 포름이 지킨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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