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상대로 선취골을 뽑았다.

잉글랜드는 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스웨덴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잉글랜드는 전반 중반 앞서가기 시작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해리 맥과이어가 스웨덴 수비수 사이를 뚫고 타점 높은 헤더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맥과이어의 월드컵 데뷔골.

잉글랜드는 맥과이어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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