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벨기에가 행운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벨기에는 7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과 맞붙고 있다.

벨기에는 전반 초반 행운의 선제 득점을 뽑아냈다.

벨기에는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브라질 페르난지뉴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페르난지뉴의 손에 맞은 공은 그대로 브라질 골문으로 들어갔다.

벨기에는 전반 15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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