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첼시가 현대자동차와 2022년까지 유니폼 소매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현대 자동차와 소규모의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스폰서 계약은 오는 2022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로고는 첼시 유니폼 상의 왼쪽 어깨 부분에 부착된다.

첼시는 다비드 루이스, 티에무에 바카요코, 올리비에 지루 등 첼시 대표 선수들이 현대 자동차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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