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시즌 4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바르셀로나 후베닐A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호안 감페르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이승우는 1-1로 맞선 전반전 막판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시즌 4호골을 신고했다.

이승우의 골로 2-1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에서 2골을 추가하며 4-1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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