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건설은 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KGC와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1 25-19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현대건설은 4승 1패를 기록해 리그 선두를 달렸고 KGC는 최화위에 머물렀다.
현대건설은 1세트부터 여유있게 KGC를 압도했다. 외국인선수 에밀리가 위력적인 공격을 선보였고 양효진, 황연주 등 국내 선수도 힘을 보탰다.
이어 2세트도 무난히 가져간 현대건설은 3세트, KGC에 잠시 주도권을 내주기도 했으나 황연주의 공격 성공과 양효진의 블로킹으로 역전에 성공,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