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 12일 프리오픈 실시

입력2014년 03월 12일(수) 10:51 최종수정2014년 03월 12일(수) 11:44
위메이드의 신작 아크스피어가 12일 프리오픈을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인다./위메이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재훈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12일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어 프리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한 모바일 MMORPG로,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조작의 재미를 강렬한 3D 그래픽을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과 '집단 전투 시스템' ▲4,000여 종류의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 압도적인 콘텐츠를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또한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간편 채팅' 기능을 도입해 게임상의 친구들과 손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게임 로그인 시 '위미' ID는 물론,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플러스 등 다양한 계정을 지원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현승 '아크스피어' 개발실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많은 담금질을 거쳐 마침내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아크스피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아크스피어' 프리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주간 랭킹 상위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한정판 '원정대 지휘관' 칭호를 수여한다.

'아크스피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재훈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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