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에어부산이 제주도 편도 티켓을 1만 9900원에 판매했다.

에어부산은 18일과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탑승가능한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편도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은 부산~제주노선 1만 9900원부터, 김포~제주노선 2만 4900원부터다.

또 이번 제주도 초특가 항공권 외에도 에어부산 플라이 얼리(FLY EARLY)와 모바일을 이용하면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플라이 얼리(FLY EARLY) 탑승 3개월 전 예약 가능한 항공권으로 매월 1일 3개월 뒤 여정을 예약/발권할 수 있으며 제주노선의 경우 정상운임의 최대 75%까지 할인되고 국제선의 경우 전 노선 특가항공권의 최대 60%까지 할인된다.

이와 함께 모바일 항공권이란 에어부산의 모바일 웹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입하는 항공권이다. 카운터에서 탑승권 출력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모바일 탑승권 고유 인터넷 주소를 전송해 언제든지 해당 주소를 누르면 탑승권이 바로 나온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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