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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린 SNS |
14일 밤 아이린은 개인 SNS에 웨딩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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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이린의 투샷만 아니라 반려동물들과 단란한 가족사진도 포함됐다. 이들은 발랄하면서도 고혹적인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했다. 특히 미소 가득한 아이린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아이린은 지난 1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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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방송에서 아이린은 예비신랑에 대해 "목소리도 되게 좋고, 골든 레트리버처럼 생겼다. 그래서 애칭도 '퍼피'라고 부른다. 되게 든든하다. 키는 저보다 크다. 180cm 정도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이린 이달 2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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