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용빈, 인기 실감 "콘서트 하면 머리·옷 다 잡아뜯겨" [TV캡처]

입력2025년 05월 10일(토) 21:57 최종수정2025년 05월 10일(토) 21:57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미스터트롯3' 톱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빈은 "이번 시즌도 반응이 대단했지"라는 강호동의 말에 "여기 지금 손이 뜯겼잖아"며 손을 보여줬다.

그는 "콘서트를 우리 멤버들끼리 하는데 다 잡아당겨버린다. 머리도 잡아당기고 옷도 다 뜯어버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신곡을 방송 안 했는데 지금 1위 후보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스터트롯3' 당시 세운 기록에 대해 "나는 7주 연속 대국민 투표 1위를 했다.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통틀어서 내가 처음"이라고 자랑했다.

가장 위험했던 상대는 누구였는지 묻자 "없는데? 나는 나만의 색깔이 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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