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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
9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정명환은 8일 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1963년생으로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여명의 눈동자' '허준' '이산' 등에 출연했다. 2014년 '불꽃 속으로'를 끝으로 작품 활동이 멈췄다.
빈소는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다. 발인은 11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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