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원FC 꺾고 5연승+선두 질주…'황선홍호' 대전, 포항과 무승부

입력2024년 06월 15일(토) 22:21 최종수정2024년 06월 15일(토) 22:2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원FC가 파죽의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로 도약했다.

강원은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강원은 9승4무4패(승점 31, 32골)를 기록,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 HD(9승4무3패, 승점 31, 31골)를 다득점으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수원FC는 8승3무6패(승점 27)를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이날 강원은 전반 12분 유인수의 선제골에 힘입어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수원FC의 반격을 저지하며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그러나 수원FC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9분 이승우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수원FC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강원은 동점골 허용 후 1분 만에 야고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다시 2-1로 앞서 나갔다. 이어 후반 20분에는 양민혁까지 득점 행진에 가세하며 3-1로 차이를 벌렸다.

이후 2골 차 리드를 지킨 강원은 3-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광주FC는 김천상무를 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7승1무9패(승점 22)로 7위에 자리했다. 김천은 8승6무3패(승점 30, 22골)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김천과 후반전 중반까지 0-0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후반 30분 박태준, 후반 43분 엄지성의 연속 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대전은 전반 14분 포항 이동희의 자책골로 먼저 앞서 나갔지만, 포항도 전반 24분 허용준의 동점골로 맞불을 놨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1-1 균형을 유지했고,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포항은 8승6무3패(승점 30, 24골)로 김천과 같은 승점을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3위에 자리했다.

대전은 황선홍 감독 복귀전에서 승리를 따내는 데 실패하며, 3승6무8패(승점 15)로 10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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