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안타 없이 볼넷 추가…탬파베이 더블헤더 싹쓸이

입력2022년 07월 03일(일) 10:10 최종수정2022년 07월 03일(일) 10:10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 없이 볼넷 1개 만을 추가했다. 탬파베이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를 싹쓸이했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1(178타수 50안타)로 내려갔다.

이날 최지만은 1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4-6-3 병살타로 물러났다. 그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최지만은 3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해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랜디 아로자레나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되며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이후 최지만은 5회초와 6회초, 9회초에 연달아 타석에 들어섰지만 모두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최지만의 침묵 속에도 탬파베이는 토론토를 11-5로 대파했다. 앞서 더블헤더 1차전에서도 6-2로 승리했던 탬파베이는 더블헤더를 싹쓸이했다.

탬파베이는 42승36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자리했다. 토론토는 44승3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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