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창, 유산 겪은 아내에게 "시련 겪게 해 미안"

입력2022년 07월 02일(토) 14:54 최종수정2022년 07월 02일(토) 14:59
장영란 한창 유산 /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최근 유산 소식을 밝힌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가 아내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한창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이쁘니에게 너무 미안하다. 저희 부부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내가) 임신한 거 알면서도 테니스 다녔다. 임신한 거 알면서도 무리하게 등산 갔다. 임신한 거 알면서도 촬영하는 거 못 막았다"며 "첫째 둘째가 무탈했다고 너무 간과했다"고 후회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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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창 씨는 "제가 생각이 짧았다. 시련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며 "병원 한다고 가족을 등한시 했나 보다"라고 거듭 아내 장영란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함과 죄송함을 표현하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침대에 누워있는 장영란 얼굴 옆에 '시련을 겪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덧붙여진 사진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달 30일 유산을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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