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레이와 재계약 완료…亞 쿼터로 저스틴 구탕도 영입

입력2022년 06월 24일(금) 13:27 최종수정2022년 06월 24일(금) 13:31
LG 마레이(50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농구 창원LG가 아셈 마레이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LG는 24일 "2022-2023시즌 외국선수로 마레이(1992년생·204cm·113kg)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LG 유니폼을 입고 KBL에 데뷔한 마레이는 타 외국선수들과 다른 적극적인 수비와 허슬 플레이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53경기 평균 30분54초를 출전하여 평균 16.4득점, 13.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특히 5.9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마레이는 "창원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고, 새로운 코칭 스텝과 다가오는 시즌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즌 종료 후 LG는 마레이와 재계약에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여러 리그의 오퍼가 있어 재계약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다만 협상중에 타 리그 진출이 아닌 KBL 복귀시에는 LG와 함께하기로 약속했었다.

더불어 LG는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필리핀 출신 저스틴 구탕(Justin Gutang)과도 계약을 완료했다.

구탕(1997년생·195cm·93kg)은 득점력과 리바운드가 좋은 포워드 선수로 22년 5월 필리핀 Summer Championship Filbasket(준프로리그)에서 SAN JUAN KNIGHTS 소속으로 17경기 출전해 평균 14.5득점, 6.9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를 수상했다.

구탕은 7월 말 입국한 후 선수단에 합류 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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