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양키스전 2루타…에인절스는 6연패 수렁

입력2022년 06월 01일(수) 11:13 최종수정2022년 06월 01일(수) 11:13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2루타를 신고했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시즌 타율 0.249를 유지했다.

이날 오타니는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잘 맞은 타구였지만, 양키스 중견수 애런 저지의 호수비로 아쉬움을 삼켰다. 4회초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침묵하던 오타니는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터뜨리며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이후 오타니는 8회초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편 에인절스는 양키스에 1-9로 완파했다.

양키스는 34승1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6연패에 빠진 에인절스ㅡㄴ 27승2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

이날 양키스에서는 맷 카펜터와 호세 트레비노가 각각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조던 몽고메리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반면 에인절스의 노아 신더가드는 2.1이닝 5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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