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WC 전설' 히딩크 감독, 28일 입국

입력2022년 05월 28일(토) 17:42 최종수정2022년 05월 28일(토) 17:43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진두 지휘했던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 땅을 밟았다.

히딩크 전 감독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히딩크 전 감독이 한국에 온 것은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2 대한축구협회(KFA) 풋볼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히딩크 전 감독은 7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각종 행사에 모습을 나타낼 계획이다.

히딩크 전 감독은 2일 한일월드컵 당시 선수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오찬을 가지며 3일에는 KFA 컨퍼런스에 참가해 한국 지도자들에게 선수 지도법 및 노하우를 전수한다. 5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2022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김병지 KFA 부회장 등이 합류한 2022 레전드 팀 지휘봉을 잡아 14살 이하 선수들과의 8-8 경기를 이끈다.

히딩크 전 감독은 한국 축구의 전설 중 한 명이다. 1987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을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은 히딩크 전 감독은 이후 레알 마드리드, 네덜란드 국가 대표팀 등 다양한 명문 팀에서 확실한 성과를 냈다. 특히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그동안 본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한국 대표팀을 맡아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 강호들을 모두 제치고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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