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최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과 결혼 소식을 알린 뮤지컬배우 황바울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황바울은 12일 자신의 SNS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황바울은 "많은 축하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전해진 간미연과의 결혼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자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곧 품절남"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결혼을 또 한 번 드러내며 행복한 새신랑의 모습을 보였다.

황바울과 간미연의 결혼 소식은 지난 9일에 전해졌다.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오랫동안 좋은 친구로 알고 지내다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황바울과 간미연의 결혼식은 11월 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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