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효능 중 하나인 다이어트 방법을 이용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힌 배우 민효린 / 사진=베럴 제공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양파의 효능 중 하나인 다이어트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며 양파의 효능을 톡톡히 본 민효린 다이어트 방법에 대중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민효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파다이어트'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양파 다이어트는 양파 1/3조각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섭취해주고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양배추와 양파를 물에 30분 정도 담궜다가 먹는 것이 좋다. 또 양파물을 만들어 평소 물 섭취하듯 양파물을 하루 2L정도 마시는 것도 효과적. 하지만 식이요법과 병행해야 더욱 건강한 몸매를 관리 할 수 있다.

과거 그룹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도 양파물 다이어트로 6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힌만큼 다이어트에 양파의 효능이 큰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양파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펙틴'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해로운 물질로부터 혈액을 보호한다. 또한 글루타치온이라는 물질은 시력저하를 막고 간 기능에 효과적이며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양파의 알리신은 매운 맛을 내며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양파의 효능을 볼 수 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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