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딸이 아이브 찐 팬이라고 말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장원영과 이은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콘서트 하면 아기 다이브의 지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초통령이라고 하던데"라고 알렸다. 이은지는 "'미스터트롯' 녹화장에서 저에게 김성주 씨가 다가오더라. 아이브 사인 CD를 받을 수 있냐고 물어봤다. 딸 민주 양이 아기 다이브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민주가 새벽 5시 아이브 한정 판매 굿즈를 위해서 나가서 줄을 섰다고 하더라. 200명이 살 때까지 기다려서 사 왔다. 12시간을 기다렸다고 하더라"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