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과 경수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22기 옥순과 경수는 최근 각자의 개인 SNS에서 서로의 사진을 정리했다.

이어 21일 오전 기준 두 사람의 개인 SNS에선 서로의 사진을 찾아볼 수 없다. 다만 현재 SNS 팔로우는 유지된 상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SBS Plus, ENA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SNS를 통해 공개 연애를 이어가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정리했고, 이로 인해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현재 퇴사 후 공구(공동구매) 판매자가 된 옥순의 SNS에 결별 여부를 묻는 질문이 폭주하고 있다.

다만 옥순은 별다른 입장 없이 자신의 SNS에 최근 경수와 방문했던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사진을 게재하며 의혹을 키우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공구 저조로 인한 이별 이슈 만들고 진짜 이별은 안 했다고 하던데" "헤어졌냐, 안 헤어졌냐 물어보는 질문에 '안 헤어졌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냐"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쿄 사진 하나 올려주는 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이렇게 시간을 끄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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