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3' 송강→이도현, 인류를 위한 마지막 대결 예고

입력2024년 06월 21일(금) 18:57 최종수정2024년 06월 21일(금) 19:08
스위트홈3 / 사진=넷플릭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위트홈' 마지막 이야기가 온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이하 '스위트홈3') 측은 21일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괴물화 사태로 무너져버린 세상의 한 가운데, 괴물의 날개를 펼친 현수(송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크래치가 난 콘크리트 벽과 부서진 건물의 파편은 더욱 강하게 돌아온 현수와 괴물에 잠식되었던 그가 과연 인간으로서의 자아를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모두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라는 카피는 괴물과 특수감염자에 이어 신인류까지 등장하게 된 괴물화 사태 속에서 현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을 모은다. ​
스위트홈3 / 사진=넷플릭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선 "안녕하십니까, 스타디움 생존자 여러분…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생존자들의 삶의 터전인 스타디움을 찾은 상욱(이진욱)과 그의 추종자 무리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증상자에게 제약을 가했던 예전과는 달리, 편의를 봐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상욱의 무리에 생존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더이상 안전하지 않은 공간이 되어버린 스타디움과 여전히 괴물로 가득한 바깥 세상에서 괴물과 싸우는 은유(고민시)와 찬영(진영)의 모습은 생존자들이 마주하게 될 잔혹한 현실에 예고한다.

여기에 고치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사람과, 이곳저곳에 매달려 있는 고치의 모습은 새로운 존재인 신인류의 본격적인 등장을 암시한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든 꺼내서, 이번엔 진짜 죽여줄게"라고 말하는 현수와 그의 뒤에 함께 서있는 은혁(이도현), 그들과 대립하고 있는 상욱의 모습은 돌아온 은혁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은 물론, 끝이 보이지 않던 이들의 긴 싸움이 어떤 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감을 더한다.

'스위트홈3'는 7월 19일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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