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빅매치' 양현종, 1군 엔트리 말소…류현진과 맞대결 무산

입력2024년 06월 19일(수) 16:39 최종수정2024년 06월 19일(수) 16:39
양현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류현진과 양현종의 맞대결이 아쉽게 무산됐다.

KIA 타이거즈는 19일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양현종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양현종은 전날(18일) LG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팀이 4-3으로 앞선 5회 1사에서 김범석을 3루수 땅볼로 잡아낸 뒤 왼쪽 팔꿈치 저림 증상을 호소했다. 코치진이 마운드에 올라와 양현종의 상태를 점검했고, 양현종은 몇 차례 공을 뿌려본 뒤 피칭을 이어갔다. 오스틴 딘을 유격수 플라이로 정리한 양현종은 73개로 여유 있는 투구 수에도 이날 등판을 마무리했다.

검진 결과 이상은 나오지 않았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양현종의 1군 제외가 결정됐다.
류현진 / 사진=DB

결국 23일로 예정된 류현진과 양현종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류현진과 양현종은 17년 전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2007년 4월 29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양 선수가 격돌했고, 류현진이 8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양현종은 0.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후 17년 동안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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