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명세빈이 난자를 냉동했다고 알렸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 명세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명세빈에게 "어머니가 난자 냉동을 권유했다고 하시던데"라고 물었다.

명세빈은 "맞다. 엄마 말 듣고 했다. 지금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걸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토니 엄마는 "결혼 했냐"고 물었고 명세빈은 "갔다 왔다"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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